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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나선다.
달샤벳은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홍보대사로 발탁돼 오는 10일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는다.
달샤벳은 "홍보대사 제의를 받고 초·중·고리그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락하게 됐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에서 홍보대사를 선정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달샤벳은 앞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키우는 축구 꿈나무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의 주제가도 부르는 등 유소년 축구의 대중적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달샤벳은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활동을 마무리하고 4월 중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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