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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판타지 멜로 ‘49일’, ‘시크릿가든’처럼 대박날까

시간2011-03-08 15:25:09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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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영혼이 바뀌는 판타지를 그린 SBS 새 수목극 ‘49일’이 ‘시크릿가든’처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수목극 ‘49일’(극본 소현경/연출 조영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요원, 조현재, 남규리, 정일우, 배수빈, 서지혜 등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49일’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자기 삶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았던 한 여자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에 빠진 후 다시 살아나기 위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눈물을 받는 과정을 그린 젊은 판타지 드라마다.

뇌사상태에 빠져 세 사람의 눈물을 받아내야 하는 여자 ‘신지현’은 남규리가, ‘신지현’이 빙의하는 몸의 주인공 ‘송이경’은 이요원이 맡았다. 쉽게 말해 남규리의 영혼이 이요원의 몸에 들어가는 것.

신드롬 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시크릿가든’은 주인공 현빈과 하지원의 영혼이 뒤바뀌는 이야기였다. ‘시크릿가든’이 남녀의 영혼이 서로 바뀌는 것이었다면, ‘49일’은 삶에 미련이 없는 우울한 여자의 몸 속에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한 밝은 여자의 영혼이 들어가는 것이다. 이요원은 이를 위해 1인 2역 같은 연기를 해내야 한다.

연출을 맡은 조영광 PD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내가 죽고 난 다음에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하는 죽음이란 소재로 드라마가 시작된다. 영혼과 귀신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건 인간적인 모습이다. 다른 사람이 보는 자신의 모습, 사랑했던 약혼자, 친구의 배신, 그런 과정에 처한 여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고 '49일'에 대해 소개했다.

신지현의 영혼을 관리하는 저승사자 ‘스케줄러’는 정일우가 맡았다. 송이경의 몸 안에 신지현이 있다는 걸 가장 먼저 알아채는 ‘한강’ 역은 조현재가 맡았다. 그리고 배수빈은 신지현의 약혼남 ‘강민호’로, 서지혜는 신지혜의 베스트 프렌드 ‘신인정’으로 출연한다.

무엇보다 ‘49일’이 주목받는 건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를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작품이란 것이다. 착한 드라마로 시청자의 사랑도 받을 수 있다는 걸 인정받은 소현경 작가인 만큼 ‘49일’도 착한 드라마의 계보를 잇고, 동시에 시청률 사냥도 성공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49일’은 ‘싸인’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한다.

[사진=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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