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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중훈이 자신의 체중감량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박중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 오후에 영화 '체포왕' 포스터 촬영날 체중을 재보니 좋은 얼굴로 나가려면 지금보다 2kg 감량해야 한다'며 '그래서 오늘 아침 식전에 45분 뛰었고 오후에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자기전 또 40분 뛴다'며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어 '식사는 훈제 닭가슴과 야채, 내일 식전에 40분 또 뛰고 근력운동, 유산소운동하고 가면 2kg빠진다'며 이틀만에 2kg을 뺄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또한 박중훈은 '종종 그렇게까지 하는지 몰랐다는 분들이 계신데 배우들 90%가 나처럼 한다'며 촬영을 위해 배우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전했다.
하지만 박중훈은 '반드시 살이 빠져야만 좋은 것은 아니다'라며 '중요한 것은 운동을 통한 건강한 상태의 얼굴이다. 아무리 말라도 피곤해 푸석푸석한 얼굴은 촬영하기 곤란하다'고 밝혀 꾸준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나도 오늘부터 저렇게 운동해야겠다" "박중훈이 롱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도 반성하고 내일부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박중훈이 올린 글. 사진 = 박중훈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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