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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야구회관 김용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세계 7대 경관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프로야구 8개 구단 단장들은 8일 오후 강남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9구단인 엔씨소프트의 선수 수급 방안에 대한 제2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실행위원회에 참석한 8개 구단 단장들은 제주도의 세계 7대 경관 선정을 위해 구단이 홈페이지와 야구장 전광판을 활용하여 협조하기로 했다. 더불어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30주년 기념 패치를 제작하여 선수단 유니폼에 부착하기로 했다.
KBO 실행위는 또한 올 시즌부터 페어플레이를 위해 루상에서 상대팀 선수와의 대화를 금지하기로 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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