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홍성흔(33)이 불법 유턴하다 교통사고를 냈다고 MBN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성흔은 8일 오후 6시30분쯤 부산 망미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중앙선 역할을 하는 안전지대를 침범, 불법유턴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MBN은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정모씨와 함께 타고 있던 사람이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경찰은 홍 선수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롯데 홍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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