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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싸인'에서 소름끼치는 살인마 연기로 주목받은 신예배우 황선희가 제작진을 위해 '통큰 도시락'을 준비해 화제다.
황선희는 오는 10일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고생하는 120명의 제작진을 위해 도시락 선물을 준비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재 황선희는 '싸인'에서 소름끼치는 살인마 강서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황선희는 "사실 '싸인'의 강서연이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제작진 덕분"이라며 "준비한 것은 작은 도시락 하나지만 이렇게라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황선희는 지난 2009년 KBS '도전!황금사다리'에 출연해 170cm가 넘는 키와 균형잡힌 몸매로 '상명대 한채영'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황선희.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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