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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부모에게 커피숍을 선물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수지 부모의 커피숍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인터넷 연예 커뮤니티에는 광주에 위치한 수지 부모가 운영하는 '무등분식'의 최근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커피숍으로 업종을 변경하기 위해 최근 문을 닫은 이 분식집에는 재치있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어 웃음을 안겼다.
오는 13일 오픈할 예정인 이 커피숍 '수' 앞에 걸린 플래카드에는 "그동안 미쓰에이의 수지를 사랑해 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무등분식이 까페 '수'로 다시 태어납니다. 빠른 시일안에 OPEN하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적혀 있고 옆에 "주인 안 바뀜"이라는 재치있는 한마디가 덧붙여져 네티즌에 화제가 됐다.
수지는 지난달 부모가 커피숍으로 업종을 변경하는데 연예 활동을 통해 번 돈으로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베스티즈'에 올라온 수지 부모 커피숍 플래카드]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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