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KBS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 중인 '달인'팀이 일본 전국방송 TBS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9일 '달인'팀의 소속사 BM엔터플랜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병만과 류담, 노우진 등 달인팀이 지난 7일 일본 TBS 방송 '비교하는 비교여행' 녹화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비교하는 비교여행'은 일본 코미디계의 거물 시무라 켄이 진행하는 전국 방송 프로그램으로 '달인'팀은 한국을 대표하는 개그팀으로 출연해 국내에서 선보인 텀블링과 흡입력 묘기 등을 선보였다.
BM엔터플랜은 이어 "'달인'팀의 이번 일본 방송 출연은 TBS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말이 필요없는 몸개그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라고 밝혔다.
'달인'팀이 출연한 일본 TBS '비교하는 비교여행'은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달인'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