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햄버거에서 직경 1cm 너트가 발견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 위치한 한 맥도날드 점포에서 판매된 햄버거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산케이비지니스가 8일 보도했다.
이물질이 포함된 햄버거에는 직경 1cm 너트가 발견됐으며 피해자 남성(36)은 앞니 3개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맥도날드는 해당 너트가 오래된 햄버거용 토스트 기계에서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국 2200개 점포에서 기계를 점검, 수리한다고 발표했다. 피해자에게 사죄 및 상호 합의는 끝난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 뉴스팀
(햄버거에서 발견된 직경 1cm 너트)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