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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장자연 사태’, 日언론 “이러니 해외 진출하지”

시간2011-03-10 07:35:55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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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장자연 사태’에 대해 일본 언론이 “한국 연예계의 치부가 드러났다”며 공격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니혼TV 정보프로그램 '슷키리'에서는 9일 장자연 사태를 톱뉴스로 보도했다. 정보 와이드쇼을 표방하는 '슷키리'는 2006년부터 방송돼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날 ‘슷키리’는 SBS 뉴스를 통해 장자연의 친필 편지가 공개된 이후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요약 정리해 방송했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이들은 2010년 한국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에서 여성연예인 중 60%가 성접대 제의를 받았으며, 21.5%가 실제 성관계를 강요받았다는 사실이 방송에 나오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번 장자연 사태에 대해 TV 프로듀서, 교수, 의사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TV 프로듀서 및 평론가로 활약하며 날카로운 코멘트와 독설로 유명한 테리 이토씨는 "지난 10년간 한류 붐으로 한국 연예계의 규모는 커졌을지 몰라도 이런 고질적인 체질은 변하지 않은 것 같다"며 "(연예인 성접대 등) 이런 것이 계속되니 연예인들이 자꾸 (일본 등) 국외로 나가고 싶어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는 "장자연 씨는 이미 고인이 됐다. 이번 편지에 적혔다고 하는 31명은 시치미를 뗄 것"이라며 "이번 사태를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해결을 위해서는)실제 장자연 씨 외에도 이런 일을 겪은 경험이 있는 다른 여성 연예인들이 용감하게 앞으로 나와야한다"며 숨겨져있는 제2, 3 피해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미국인으로서 일본 문화 등을 연구한 도쿄대학의 로버트 캠벨 교수는 "이 같은 여성 연예인 성접대는 이미 헐리웃 등지에서는 전후(戰後)를 기해 사라졌다. 일본에도 '마쿠라 에이교(베개 영업)'이란 단어가 있지만 이미 옛날 얘기"라며 "굉장히 악질적인 관행"이라고 지적했다.

로버트 교수는 또 "이대로라면 한국 연예계는 성숙하지 않는다"며 "결국은 수사 의지가 중요하다. 긴 시간에 걸쳐 쓴 편지인 만큼 휴대폰 등을 통해 과거 그녀의 행적을 조사한다든지 하는 확실한 수사가 필요하다"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경찰청은 9일 오전 6시 8분부터 6시간가량 광주교도소에서 집행한 전씨 감방과 개인물품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전씨가 장씨에게 받은 편지 원본이라고 주장하는 편지 23장과 편지봉투 5장, 수십장의 신문스크랩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편지는 전씨가 장자연씨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한 문건으로, 수기로 돼 있다"며 "함께 압수한 신문스크랩에는 장씨 기사에 형광펜으로 표시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씨가 교도소에서 장자연에게 우편으로 편지를 받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압수한 편지봉투의 발신지 및 우체국 소인 존재 여부는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원본으로 추정되는 편지 23장을 곧바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장자연이 쓴 것이 맞는지 필적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다.

[사진 = 故장자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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