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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이핑크가 케이블 채널 트렌디에서 최초 공개된다.
채널 트렌디는 에이핑크의 리얼한 일상과 데뷔과정 등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이핑크 뉴스'를 오는 11일 첫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 뉴스'는 한 주간 에이핑크에게 벌어진 사건·소식을 뉴스 프로그램 형식으로 구성한 스타 6mm 다큐 프로그램으로 중점적인 소식을 요약한 '오늘의 주요 뉴스' 에이핑크에 대한 재미있는 이슈거리들을 시청자 고발처럼 밝히는 '현장 고발' 멤버 한 명에 대한 심층적인 인터뷰를 다룬 '이주의 화제 인물'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에이핑크 뉴스'에서는 엠블랙의 승호, 지오가 뉴스 앵커로 변신해 어색하지만 재미있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일에 쌓여있던 에이핑크 멤버들의 실제 모습 최초 공개 및 에이핑크의 충격적인 식사량과 운동량을 낱낱이 파헤치고 비스트의 그녀로 유명세를 탄 손나은에 대해 집중 탐구한다.
에이핑크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에이핑크 뉴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케이블 여성오락 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된다.
[사진 = 에이큐브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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