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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싸인' 박신양, "살아서 숨쉰다는 게 행복한 거구나" 종영소감

시간2011-03-10 13:48:52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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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수목극 ‘싸인’의 출연 배우들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싸인’은 10일 방송되는 20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에 ‘싸인’의 다섯 주인공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정겨운, 전광렬은 마지막 20부 대본 표지에 각각 종영 소감을 적어 공개했다.

어려운 범죄의학용어는 기본, 부검연기에 열정적인 윤지훈 빙의 연기로 ‘싸인’을 이끌어온 박신양은 대본 표지에 빡빡하게 글을 채워 눈길을 끈다. 대본 표지가 보이지 않을만큼 꽉 찬 글씨에서 ‘싸인’에 대한 큰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박신양은 “너무도 수많은 죽음들과 함께 했던 겨울 끝에 온 봄인 만큼 ‘살아서 숨쉰다는 게 행복한 거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싸인’을 하는 동안 꼭 전하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전한 거 같아서… 따뜻한 햇볕이 유난히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고생한 스탭분들, 연기자분들 그리고 나의 팀과 항상 나를 기다려준 나의 아내와 아이... 장학회 가족들과 ‘싸인’과 함께 겨울을 보내주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이라는 장문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 검식관에서 법의학자로 거듭나면서 박신양과 ‘꺼져커플’로 열연한 고다경 역의 김아중은 “마지막엔 늘 할말이 너무 많아서 그냥…아무 말도 하지 않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아중의 대본에는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살아있다는 것에 고마워해” 라는 극 중 박신양의 대사가 씌여져 있어 이색적이다.

그리고 속물 검사에서 정의파 여검사로 변신하면서 정겨운과의 사랑까지 이뤄낸 정우진 역의 엄지원은 “긴 기간 동안 고생한 스탭 감독님 배우님들,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를 잊지 않았다.

“마지막 대본을 받았습니다”라는 아쉬움으로 말문을 연 정겨운은 아이돌 형사에서 남성미 넘치는 형사 본연의 모습까지 선보였던 ‘싸인’을 “힘들었지만 가슴깊이 추억으로 간직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신양과 숙적의 라이벌, 이명한 역으로 열연하며 극의 긴장감과 무게감을 유지해준 전광렬은 대본에 “뜨거운 가슴으로 시작해 뜨거운 열정과 성원으로 마무리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한편 ‘싸인’은 이날 마지막 방송을 통해 ‘아이돌 스타 살인 사건’의 마지막 진실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대미를 장식한다.

['싸인' 포스터(위), 위부터 박신양-김아중-엄지원-정겨운-전광렬의 친필 소감. 사진=SBS, 골든썸, 아폴로픽쳐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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