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문태종의 800득점 돌파 기념을 위해 구단 협력지정병원인 준메디 건강검진센터가 함께 하는 사회환원 사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태종은 올시즌 49경기에 출전해 855득점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문태종과 장우섭 원정은 오는 12일 열리는 KCC와의 홈경기에 앞서 평소 몸상태가 좋지 않으나 경제 여건상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총 10명을 복지 단체의 추전을 받아 선정해 총 50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권을 증정한다.
또한 검진 후 몸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 준메디 건강검진센터와 연계된 병원에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문태종. 사진 = KBL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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