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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기자]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의 주연배우인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가 잡지 '더블유'의 화보촬영을 통해 4인 4색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 현장에서 각기 다른 느낌의 블랙 미니드레스 완벽하게 소화해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네 배우의 이번 화보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네 명의 여배우'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의 프로못지 않은 포즈와 의상소화로 현장 스탭들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24일 개봉예정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로 한 작품에 모이게 된 네 배우를 영화의 제목을 연상시키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전혀 다르게 매치하고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차예련은 지퍼 장식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로 다른 배우들보다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했으며 유인나는 칼라 모양의 네크라인 장식이 특징인 면 소재로 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어 자신의 평소 이미지인 러블리함이 살아있는 화보를 뽐냈다.
한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대학교 졸업 후 꿈과 현실 사이를 방황하는 2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4인 4색 W화보. 사진 = CJ E&M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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