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1년 6개월 만의 컴백…박진영·비 참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태우가 1년 6개월 만에 2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김태우는 10일 2번째 정규앨범 '티-스쿨(T-SCHOOL)'을 발매, 멜로 소리바다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월 22일 발매 예3월 22일 발매 예정인 김태우의 앨범은 T-school이라는 2번째 정규 앨범으로

이번에 공개된 1분 가량의 티저 영상에서 김태우는 캄캄한 배경을 등지고 봉을 흔들며 댄스를 선보였다. 또 5년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김태우를 위해 참여한 박진영, 비, 린, 마이티마우스, 이현승 모습이 담겨있다.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의 곡들은 모두 타이틀로도 손색이 없다"며 만족감을 표하며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해 "지금까지 상상하지 힘든 프로젝트로 음악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영상을 통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가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사랑비' 이후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에 서는 김태우는 오는 22일 앨범 발매에 앞서 15일 음원을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1년 6개월만에 컴백하는 김태우. 사진 = 소울샵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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