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해설자로 변신한 '양신' 양준혁(42)가 트위터로 야구 중계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심히 야구중계 연습하고 있습니다"라며 올시즌 함께 야구중계를 하게 될 임용수 SBS ESPN캐스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2장의 사진 중 한 장에는 임용수 캐스터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또 다른 사진은 자신의 중계 모습이 담긴 모니터 영상을 담았다.
두번째 사진과 함께 양준혁은 "어때요? 그림이 좀 나오나요"라며 "얼굴 작구만"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양신, 얼굴 작은건 아니에요","양신 옆에 저 아저씨가 무지 흥분하는 그 아저씬가","삼성 중계하게 되면 재밌을 듯"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준혁(위 사진 왼쪽)과 임용수 캐스터. 사진 = 양준혁 트위터]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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