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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류수영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류수영은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닛코오사카호텔에서 '화이트데이 디너파티'라는 타이틀로 1000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에서 류수영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들을 영상으로 공개한다. 또 직접 노래도 부르며 악수회를 갖는 등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을 특별하게 보낼 예정이다.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류수영은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 '서울 1945' 등을 통해 일본의 드라마 마니아층을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됐다.
한편 류수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남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여는 류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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