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디저트 카페 모델 발탁 '스위트 프린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공유가 디저트 카페 모델로 발탁돼 달콤한 모습을 보였다.

공유는 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한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망고식스'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부드럽고 스위트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공유는 또 한번 부드러움을 발산할 예정이다.

11일 공개된 광고 사진에서 공유는 음료수를 마시며 디저트를 먹고 있는 모습으로, 상큼한 매력과 함께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의 느낌을 연출했다.

'망고식스'의 강훈 대표는 "'커피프린스' 때의 이미지도 있지만 공유의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적격이었다"며 "공유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는 영화 '도가니' 촬영이 한창이며 향후 '망고식스'의 광고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망고식스'의 모델 공유. 사진 = N.O.A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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