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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할리우드 스타 커플 저스틴 팀버레이크(30)와 제시카 비엘(29)이 결국 결별했다.
11일(한국시각) 미국 연예지 '피플' 온라인판은 "팀버레이크와 비엘은 더이상 연인이 아니"라면서 "두 사람이 최근에 연인 관계를 끊기로 했다. 특별한 갈등은 없었으며 두 사람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변화를 줄 시기라고 생각했다"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팀버레이크와 비엘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팀버레이크는 지난달 아카데미시상식 레드카펫에도 비엘이 아닌 어머니와 등장해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 2007년 1월 골든글로브 파티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4년 가까이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면서 할리우드 호사가들의 이야깃거리를 제공해왔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왼쪽)와 제시카 비엘. 사진 = 소니BMG 코리아, 영화 '이지 버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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