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아이유가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과 '리얼 플러스(REAL+)'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지난해 '좋은 날'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아이유는 이어 발표한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인기 고공행진을 달렸다. 두 앨범은 7만장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12일 MBC '쇼!음악중심'과 1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이번 활동의 마지막 무대를 가진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활동을 하는 동안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숙한 모습과 멋진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0일부터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짓는 아이유. 사진 = 로엔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