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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연예계 최고 슬림맘에 등극했다.
산타홍클리닉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부터 10일까지 총 7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 출산 후 변함 없는 베스트 슬림맘은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김희선이 4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정시아와 김윤아는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산타홍클리닉 홍종욱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연예계 베스트 슬림맘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며 "김희선씨는 결혼 전 중국인들로부터 '한국 최고의 미인'이라는 애칭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홍 원장은 "사회적으로 건강한 외모가 자기관리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면서 기혼 여성들도 출산 후 피부, 몸매 관리에 비상한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베스트 슬림맘 1위에 선정된 김희선은 최근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 합작영화 '전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중국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전국'에서 김희선은 위나라 대장군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한다.
[김희선.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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