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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박성현과 결혼식을 올리는 레이싱모델 이수진이 동생 이수정과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날씬한 각선미와 얼굴이 돋보일 수 있도록 순백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동생 이수정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언니와 함께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박성현은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제작을 문의하기도 했다.
드레스를 제작한 봄바니에의 장준영 대표는 "보통 신부의 들러리로 친구들이 웨딩드레스를 함께 맞춰서 입는 경우가 많은데 자매가 함께 드레스를 맞쳐서 포즈를 취하니 더 없이 아름답다"고 전했다.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수진과 박성현의 결혼식은 1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다.
[이수진(왼쪽)과 이수정(위 사진). 사진 = 알앤디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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