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일본 도호쿠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8.8 강진의 여파로 엔화 환율과 증시가 급락했다.
지진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83.29엔으로 82.80엔을 기록했던 지난 2월 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 주가도 지진 발생전인 10일 보다 179.95포인트(1.72%) 하락한 1만254.43을 기록했고, 토픽스 지수 또한 15.33포인트(1.65%) 내린 915.51로 마감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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