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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아이유가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이어 불법 길보드차트도 섭렵했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지난 11일 발간한 '저작권 보호'에 따르면 아이유의 '좋은 날'이 불법복제물 노점상 단속 통계인 '길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이게 아닌데' '첫이별 그날 밤' '좋은 날' 등 3곡은 온라인을 포함한 통합 통계 '웹보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웹보드 차트' 1위는 SBS TV '시크릿 가든' OST 백지영의 '그 여자'가 차지했다.
[사진 = 아이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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