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3일 2011시즌 팬북 1만부를 제작했다.
롯데는 "이번 2011시즌 팬북은 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한 명문구단의 긍지와 올시즌을 V3의 발판을 삼자는 의지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표지 이미지는 우승 축포가 터지는 사직구장 야경을 배경으로 삼았으며 롯데의 선수단 정보, 사직구장 안내 등 전반적인 구단 소개 내용을 게재했다.
또한 팬북에는 V3르포 코너를 통해 양승호 감독의 올시즌 각오와 주요선수 인터뷰 및 전지훈련 스케치 내용, 구단 역사 재조명 등 다양한 내용을 실었다.
팬북의 판매 가격은 5천원이며 사직구장 또는 부산 지역 롯데백화점 자이언츠샵 및 온라인 쇼핑몰 롯데홈쇼핑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1시즌 팬북.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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