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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남성 그룹 빅뱅이 ‘투나잇’으로 또 다시 ‘인기가요’ 1위에 오른 가운데,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었을지 모를 우리 교민과 팬들에 대한 안부를 전했다.
빅뱅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격인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지난주 컴백 첫 방송에서 단번에 1위를 차지한 빅뱅은 이날 수상으로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소감을 전하던 중 빅뱅 멤버 지드래곤은 “일본에 게신 우리 교민 여러분 팬 여러분 무사 하시길”이라고 말해 일본 대지진에 대한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아이유, 가희, 엠블랙, G.NA, 간미연, 케이윌, 마이티 마우스, 김형준, 쥬얼리, 나비, 틴탑, 김현정, 달마시안, 파이브돌스, 송지은, 코인잭슨, 예아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빅뱅]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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