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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3인조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의 멤버 디테오가 윤종신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두번째 싱글 '점점더'를 발매한 소울다이브 디테오의 익살스러운 사진이 윤종신과 닮아 '윤종신 도플갱어'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게시판에 통해 퍼지고 있는 디테오의 사진들은 윤종신과 똑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원하게 웃는 모습이 고스란히 닮아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또한 윤종신이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는 포즈의 사진을 비롯하여 카리스마를 풍키는 시크한 사진까지 찾아내며, 디테오의 '윤종신 빙의' 모습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윤종신과 너무 비슷하다" "이렇게 보니 윤종신이 잘 생긴 얼굴이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넋업샨, 지토, 디테오로 구성된 힙합그룹 소울다이브는 여성보컬 그룹 가비엔제이와 함께 음반을 발매해 관심을 모았으며 오는 4월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윤종신(왼)-소울다이브 디테오.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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