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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카리스마를 벗고 로맨틱 훈남으로 변신했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제국의아이들은 14일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국의아이들은 그 동안 카리스마로 무장했던 모습을 벗고 봄 기운이 물씬 나는 '샤방샤방'한 로맨틱 훈남으로 변신해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전체적으로 산뜻한 파스텔 톤의 세트는 제국의아이들의 로맨틱함을 더해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짧은 영상이지만 로맨틱하고 산뜻한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달라진 제국의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며 "제국의아이들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노래와 의상, 콘셉트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7일 정규앨범을 통해 컴백하는 제국의아이들은 16일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17일 컴백하는 제국의아이들의 티저영상. 사진, 영상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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