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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는?"이라는 설문에 나얼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8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중이다.
이에 31명의 후보를 두고 14일 오후(9시 기준) 1만 3075명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18.7%의 득표율로 1위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는 6.8%를 얻은 이선희, 3위는 김연우(6.3%)가 순위를 다투고 있으며, 그 외 박효신(5.9%), 윤미래(4.8%), 타이거 JK(4.1%), 이승환(4%), 이적(3.9%), 김동률(3.1%)순이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매회 7명의 톱가수들이 출전해 미션 곡을 불러 평단의 평가에 따라 탈락자를 가려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꼴찌가 탈락하면 새로운 가수가 투입되는 형식으로 앞으로 보여질 새로운 가수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나는 가수다' 설문조사. 사진 = 디시인사이드, 마이데일리DB]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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