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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사진가 조세현의 ‘천사들의 편지 8th-행복’ 사진전이 부산에서 열린다.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지부가 주체하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롯데갤러리 부산본점에서 열린다.
‘천사들의 편지 8th-행복’전은 입양아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사진작가 조세현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지난 해 12월 서울에서 열렸고 이번엔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사진전에서 선보이는 사진들에는 이병헌, 한효주, 이승기, 김희애, 이민정, 장근석, 유지태 등 20여 명의 스타들이 미혼모의 아이나 장애아를 안고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전시장에는 후원금을 모금하는 공간이 따려 마련되고, 모금된 후원금은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치료비와 어린 미혼모들의 의료비, 직업재활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기. 사진=대한사회복지회]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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