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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했다.
동방신기는 15일 오후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 SM채널을 통해 신곡 '이것만은 알고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2월 말과 1월 중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과 인천 송도, 일산 등지에서 총 5일에 걸쳐 촬영됐으며, 동방신기 멤버 포함 아라와 최종윤이 열연을 펼쳤다.
국정원 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경찰 대학 동기 4명의 우정과 사랑, 배신 등의 스토리가 담겨 더욱 눈길을 끌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역동적인 액션을 촬영하기 위해 매트릭스 카메라를 사용해 뛰어난 영상미를 연출해냈다.
15일 풀버전의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동방신기의 '왜(Keep Your Head Down)' 리패키지 '이것만은 알고가'는 16일 발매,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이것만은 알고가'의 뮤직비디오.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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