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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한화그룹이 골프단 창단을 선언했다.
한화는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김승연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한화골프단은 유소연과 윤채영, 임지나, 남수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선수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화골프단은 향후 2년간 그룹의 지원을 받으며 트라이서클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K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등 국내외 대회서 활동하게 된다.
골프단은 소속 선수들과 합의한 계약금 이외에도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해외 전지훈련 비용, 한화호텔&리조트 골프클럽 라운딩 및 숙박 시설, 개인별 트레이너 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사진제공 = 한화골프단]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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