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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VOD서비스를 실시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디지털사업본부(Warner Bros. Digital Distribution)는 전세계 6조 5천억원 흥행 수익을 만들어 낸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을 오는 15일에 한국에서 가장 먼저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VOD서비스가 실시되면 영화관이나 DVD가 아닌 안방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된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VOD 서비스에는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헤이맨과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의 인터뷰 영상 등 극장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스페셜 영상들이 포함돼 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은 IPTV, 디지털 케이블, 디지털 위성방송, Hoppin, Tstore, Naver, Daum, Anymovie에서 VOD로 시청 가능하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의 최종편 ‘죽음의 성물 2’는 오는 7월 중순 전세계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해리포터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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