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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마이더스'에서 열연 중인 이민정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주목을 끌고있다.
15일 다음 텔존 게시판에 '이민정, 7년전 영화 '아는여자' 출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포함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004년 개봉되었던 영화 '아는 여자'에 출연했던 이민정을 캡쳐해 놓은 것으로, 사진속 이민정은 지금의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레게머리와 촌스러운 화장, 그리고 얇은 눈썹으로 지금과는 사뭇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젖살이 덜 빠져 얼굴형태가 둥글둥글하고 어색한 표정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어려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약간 촌스러운듯… 그래도 풋풋하고 예쁘네요" "7년전이라 그런지 어려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영화 '아는 여자'에서 주인공 이나영의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아는 여자'에 출연한 이민정. 사진 = 다음 텔존 게시판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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