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퉁퉁 분' 이광수, ‘심하게 얻어 맞았나?’ 얼굴이 왜…
2011-03-15 18:56:15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이광수가 누군가에게 엊어 맞은 듯 퉁퉁부은 얼굴과 입술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양성'중… 나는야 이런 입술을 가져본 사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헉! 깜짝놀랐네. 특수분장이겠죠?" "누군가한테 맞은 것 같기도 하고…" "보기만 해도 아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는 영화 ‘평양성’에서 신세를 고치기 위해 자원입대 한 경상도 병사 '문디' 역을 맡아 첫 스크린 데뷔했다.
[사진출처 = 이광수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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