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모델 혜박(26·한국명 박혜림)이 엄정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With 정화언니"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과 엄정화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얼굴을 맞대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풍긴다.
혜박은 이어 올린 글에서 엄정화에게 "언니! 넘 반가웠어요! 실제로 보니 더 예쁘셨어요. 제가 너무 말이 없었죠? 담에 미국에 놀러오시면 꼭 자주 봐요! 한국 놀러가게 되면 연락드릴게요!!"라는 글을 올려 엄정화와의 인맥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본 네티즌 들은 "두분 다 너무 귀여우세요" "한국 왔다 가셨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최근 동양인 최초로 세계적인 '발망(Balmain)' 패션쇼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혜박 트위터]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