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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아이유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
17일 방송될 SBS ‘한밤의 TV연예’는 코린 베일리 래와 아이유의 합동 인터뷰를 방송한다.
아이유는 지난 10일 열린 코린 베일리 래의 첫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그동안 코린 베일리 래를 공공연하게 롤모델로 이야기해 온 아이유는 자신의 우상과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는 인터뷰가 시작되자 “엄마보다 코린씨를 더 좋아해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코린 베일리 래의 기타 연주에 맞춰 즉석 공연을 펼치며 “이건 꿈 일거야”를 외쳤다.
아이유와 코린 베일리 래의 만남은 17일 밤 11시 15분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다.
[코린 베일리 래(왼쪽)-아이유.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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