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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용식이 미모의 아내와 송혜교와 닮은 손녀딸을 공개했다.
박용식은 16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그의 결혼 이야기, 동료 탤런트 김종결과의 우정 등을 공개했다.
그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으며 아들 내외와 손자, 손녀가 모두 출연해 단란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박용식의 큰 손녀인 박성은양은 배우 송혜교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마모의 아내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박용식의 절친 김종결의 사업마인드를 꼭 빼 닮은 아들 김정한씨가 출연했다. 부전자전의 모습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박용식의 이야기는 16일 오전 9시 50분 KBS 2TV '황수경 오언종 조영구의 여유만만'을 통해 공개된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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