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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박봄이 영화 '반지의 제왕' 간달프로 변신했다.
박봄의 간달프 변신은 현재 투애니원이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인터넷쇼핑몰 11번가의 새 광고의 한 장면으로, 영화 '십계'를 배경으로 '반지의 제왕'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날 현장에서 박봄은 마법사답게 주문을 외쳤고, 촬영에 몰입한 나머지 특수 제작된 길다란 지팡이를 내리치다 두 동강 내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스태프들은 간달프 분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박봄에게 '봄달프'라는 새로운 별명으로 불렀다는 후문.
사진을 본 팬들은 "박봄 누나는 뭘 해도 너무 귀엽다" "박봄이 간달프로 변신했구나. 진짜 봄달프네" "박봄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받은 일본에 5억원을 기부했다.
[간달프로 변신한 박봄. 사진 = 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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