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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황금어장'에 김태원과 박완규가 출연한다.
'황금어장' 중 김태원은 '무릎팍도사', 박완규는 '라디오스타'에 각각 출연하게 돼 16일 녹화한다. 특히 김태원은 최근 위암 초기 판정을 받아 2차에 걸쳐 수술을 받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고백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태원은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활약하는 내용과 가수에서 예능인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부활 5집 앨범에서 보컬로 활동한 바 있는 박완규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음악 인생에 대해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박완규는 최근 '위대한 탄생'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김구라 못지 않은 독설을 쏟아낸 바 있어 둘의 독설 대결도 기대된다.
[사진 = 김태원(왼쪽)과 박완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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