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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국과수, '故 장자연 편지 전모씨 필적 공개'
2011-03-16 10:30:54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탤런트 故 장자연이 수감자 전모(31)씨에게 보냈다는 편지의 친필 여부와 종합조사결과를 16일 오전 서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문서영상과 앙후열 과장이 설명하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9일 전씨가 수감된 감방에서 압수한 편지 원본 24장과 최근 입수한 전씨 아내 명의로 작성된 편지 원본 10장을 국과수에 의뢰해 편지가 장자연의 친필인지, 전씨가 조작한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조사해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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