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프로야구 제9구단으로 참가하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창원 시민에 대한 관심이 절대적이다.
한국아구데이위원회는 최근 9구단으로 참가하는 엔씨소프트의 팀명을 아구스(AGUS)로 하자고 제안했다. 아구(아귀찜 재료인 생선 아귀의 경상도 사투리)를 제안한 이유는 아귀가 경남 지역의 특산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결된 모습과 야구라는 이미지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프로스포츠 구단에서 팀명을 정할 때는 신중을 기한다. 최근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데빌레이스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데빌레이스 대신에 레이스로 팀명을 변화했다. 영어 단어의 뜻에 따라 팀의 이미지를 깎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선수 수급도 하지 않은 엔씨소프트의 생각은 어떨까?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 취재진과 통화에서 "창원 시민들의 절대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공청회에서는 '포세이돈'으로 하자는 제안도 나왔을 정도다"며 "아직 선수수급 등 모든 것이 결정된 바가 없다. 시민들의 관심에 감사할 뿐이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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