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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S501 김형준의 첫 솔로 무대가 공개됨과 동시에 함께 등장한 여자 댄서의 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김형준은 타이틀곡 '오아(oH! aH!)'로 SS501 시절에 버금가는 댄스와 무대매너를 보여주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김형준의 컴백 무대도 눈길을 끌었지만 김형준의 뒤에서 춤을 추는 여자 댄서 역시 동시에 관심을 받았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 화제를 모은 이 댄서는 프리마인드 소속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 댄서에 대해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를 닮았다며 "구하라의 도플갱어다" "김형준 첫 무대부터 눈에 띄었다" "김형준의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댄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준은 '오아'로 화제의 댄서와 매력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 음반 활동과 함께 일본을 비롯하여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김형준과 화제를 모은 댄서(오른쪽).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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