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성파 배우 신현탁이 다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박예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신현탁은 영화 '몽정기'로 데뷔해 '구타유발자들' 'GP506' '님은 먼 곳에' '포화속으로' 등에 출연, 개성 있는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에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해온 신현탁은 연기자 위주의 소속사 다봄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맺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현탁을 영입한 다봄 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성 있는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다.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계획이다"고 영입 배경을 서명했다.
신현탁 역시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시작한 만큼 더 성숙해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연기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다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예진을 영입했으며 윤이나, 김민상 등이 소속돼 있다.
[신현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