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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그룹 2AM을 극찬했다.
2AM이 부른 후쿠야마의 히트곡 '최고의 사랑'은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곡의 원곡은 '사이아이(最愛)'로 지난 2009년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의 주제가로 화제가 됐다.
2AM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최고의 사랑'을 들은 후쿠야마는 "원곡보다 좋은 것 같다. 드라마틱하게 곡이 재해석 돼 굉장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2AM을 비롯 비스트, 임정희, 지나(G.NA), 테이 등은 후쿠야마의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 뱅-아시아 리미트드 뱅(THE BEST BANG!!-ASIA LIMITED BANG)에 참여했으며 이들의 리메이크곡은 오는 4월 6일 앨범 발매에 앞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극찬을 받은 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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