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빅뱅 대성 도플갱어…“꼬꼬마 대성”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그룹 빅뱅 대성을 닮은 가수 케이윌의 유년시절 사진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케이윌의 어릴 적 사진은 빅뱅 대성과 비교되며 매우 흡사하게 닮아 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꼬꼬마 대성’이라는 제목과 딱 맞아 떨어지는 것. 케이윌은 지금도 대성과 닮은꼴 외모로 주목받고 있어 이 사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을 본 팬들은 “꼬꼬마 시절부터 대성과 너무 닮았다” “누구의 유년기 사진인지 구분할 수 없다” “케이윌과 대성의 평행이론”이라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케이윌은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로 인기 몰이중이다.

[유년시절 케이윌의 모습(왼쪽)과 빅뱅 대성.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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