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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기자] '9년째 열애중' 세븐과 박한별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다음 텔존을 비롯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9년째 열애중 박한별-세븐, 이젠 대놓고 염장질 ㅠㅠ'이라는 제목과 함께 9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9년째 한결같은 만남과 미남 미녀 커플이라는 점만으로도 폭풍 부러움을 사는 커플인데~ 이젠 대놓고 염장질을 하시는군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한별이 세븐에게 반쯤 기댄 애교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박한별과 세븐의 다정함이 묻어나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쁜 커플. 부러워", "결혼소식 기다릴게요", "지난 9년보다 앞으로 99년 더 행복하길. 예쁜커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최근 박한별이 출연한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VIP 시사회에 참석, 박한별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세븐 박한별 사진. 사진 = 다음텔존 캡쳐, 싱글즈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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