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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인순이가 오는 5월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인순이는 오는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The Fantasia'로 관객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판 라스베가스 쇼' 를 방불케 할 인순이의 'The Fantasia' 콘서트는 인순이의 대표 히트곡은 물론 샤이니의 '링딩동'과 DJ DOC의 '런투유' 등 젊은 가수들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댄스곡을 선보인다. 여기에 추억의 전통가요 메들리까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특히 뮤지컬 '시카고'와 '페임'의 일부를 완벽하게 재현한 특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대형 LED 스크린 설치를 통한 입체 영상쇼와 각 무대 콘셉트에 따라 실시간 달라지는 안무와 의상들은 무대의 화려함을 더한다.
인순이 콘서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월드쇼마켓 측은 "알아서 입소문을 내주는 관객들이 바로 '인순이 공연 매진 신화'의 일등 공신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 개최되어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순이 공연 포스터. 사진 = 엠넷미디어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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