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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남성그룹 2AM이 리메이크한 일본 싱어송라이터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최고의 사랑'(원곡 '사이아이(最愛)')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6일 소리바다,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최고의 사랑'은 17일 현재 실시간차트, 인기차트, 히트예감차트 등의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특히 2AM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최고의 사랑'을 들은 후쿠야마는 "원곡보다 좋은 것 같다. 드라마틱하게 곡이 재해석 돼 굉장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2AM을 비롯 비스트, 임정희, 지나(G.NA), 테이 등은 후쿠야마의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 뱅-아시아 리미트드 뱅(THE BEST BANG!!-ASIA LIMITED BANG)에 참여했으며 이들의 리메이크곡은 오는 4월 6일 앨범 발매에 앞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최고의 사랑'으로 음원사이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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