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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장재인이 소속사 키위뮤직의 대표인 작곡가 김형석을 돕기 위해 온라인 홍보모델로 나섰다.
장재인은 21일 오픈하는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실용음악 학원 케이노트 온라인(K-Note 온라인)의 전속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17일 키위뮤직 측은 "장재인이 김형석을 돕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앨범 준비로 인한 바쁜 일정 와중에도 케이노트 온라인을 쉽게 알리기 위한 홍보 영상과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은 수강생을 위한 특강까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장재인은 김형석이 서울 논현동에서 운영중인 오프라인 실용음악 학원 케이노트에서 대학 입시 준비를 한 바 있으며, 이후 호원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 장재인은 실용음악 교육을 받고 가요계로 진출했던 경험을 통해 음악의 꿈을 가진 이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케이노트 온라인은 '이제 가수도 기초 음악 교육이 필요하다'는 모토 아래 탄생, 기존의 오프라인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해온 노하우와 기존 온라인 실용음악사이트의 단점을 보완해 보컬, 작사, 작곡, 기타, 베이스, 드럼, 미디, 디제잉은 물론, 시창, 청음까지 다양한 과목의 강의를 보유했다.
[사진 = 장재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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